킹오더브라더스,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서 ‘배달QR’ 공개

킹오더브라더스가 아웃라이어와 협력해 새로운 배달 주문 방식 ‘배달QR’을 공개하고 배달 시장 구조 개선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4월 2일 개막한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2026’에서 해당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배달QR은 별도의 배달 중개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QR코드를 통해 고객과 매장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의 주문 서비스다. 기존 배달 구조에서 발생하던 중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 중심의 수익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배달 시장은 플랫폼 수수료 증가로 인해 자영업자와 가맹점주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배달QR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획됐다.
해당 서비스는 중개 수수료 없이 주문이 가능해 가맹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구조다. 동시에 고객은 QR 기반의 주문 방식과 이용 환경을 통해 주문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특히 매장이 자체적으로 고객 유입 구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매출 확대와 고객 관리 측면의 활용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배달QR과 함께 QR주문, 결제 시스템,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다양한 매장 운영 솔루션도 함께 공개됐다. 전시는 단순 기능 소개를 넘어 실제 매장에서 적용 가능한 형태로 구성돼 방문객이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QR 기반 주문과 결제 통합 시스템, 매장 운영 관리 기능이 하나로 연결된 통합 모델을 중심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킹오더브라더스는 자체 하드웨어 제조 및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매장 환경과 규모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도 설명했다. 이를 통해 획일적인 시스템이 아닌 각 매장에 적합한 구축이 가능하며,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과 도입 전략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매장 운영 구조 개선과 비용 절감 방안 등 적용 방향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킹오더브라더스 관계자는 “배달QR은 단순한 주문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가맹점 중심의 수익 구조로 시장을 재편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중개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매장이 직접 고객과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는 기술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실제 매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 제시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오더브라더스는 QR오더 및 결제 통합 기술을 중심으로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원문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7325
